오랫동안 jura 전자동 머신에 이것 저것 원두를 구입해 마시다가 스타벅스 블랙퍼스트로 낙점 5년간 마셔왔는데.
늘 불만이 조금은 강한맛에 불만 다시 다른 원두로 그러나 다시 실망
미국 출장때 유명한 로스팅샵 크래치에서 천상에 맛이란 갓볶은 파나마 에스메랄다 게이샤 원두도 구입. 그런데 요 샵은 대부분에 원두가 약간에 신맛이 (신맛은 별로 안 좋아해서)
돌고돌아 제로커피샵에서 어제 블랜딩 제로와 블랙을 주문
커피가 다 떨어져 기다릴 수가 없어서 오늘 달려가 직접 수령 해 왔습니다
전자동 머신은 특성상 강배전 원두는 사용 할 수가 없어서 (그라인더에 커피가루가 달라붙어서 문제가 생김)
미디움 로스트로 주문
그런데 그동안 마셨던 스타벅스 블랙퍼스트(미디움로스트임)와 비교한다면 한참 라이트 로스트임
우선 블랙을 먼저 마셔보기로. 커피기기에 원두를 붓고 추출하니 크레마가 엄청 만들어지네요.
역시나 갓 볶은 커피가 갑입니다
향기도 엄청
맛도 깔끔하고
쓴맛도 없고 기대 했던 이상에 맛 입니다
늘 아메리카노만 마셨는데 추출해 뜨거운 물 부어 옅게해서
그런데 제로 블랙은 진하지 않고 부드러워 따로 물을 안타도 되니
대 만족입니다.
커피 전문가 후배가 전에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.
아무리 좋고 비싼원두 오래된 것보다 잘 갓 볶은 저렴한 원두가 훨 낫다고.
다음번엔 추천해주신 제로 모카 기대가 됩니다.
후기난에 사진을 올릴 수 없어서 아쉽네요
추출해서 나온 풍부한 크레마 사진..
제로커피 입니다.
먼저 제로커피를 믿고 첫 구매해주신점 감사드려요^-^
정성 가득한 후기 적립금으로 500P 적립해드렸어요! ^0^
고객님께서 주신 신뢰를 바탕으로 만족도 1위가 되는 그 날까지
더욱더 열심히 하고 발전하여 최고의 원두를 제공할수 있도록
노력하는 제로커피가 되겠습니다^^♥
-제로커피 올림-